성서 이마트에 푸드코트가 사라지고 리뉴얼을 위한 공사가 진행된지 꽤 오랜시간이 지났던것같다

 

오랜시간 끝에 푸드코트를 다시 운영하게 되었고 '성서 미식가' 라는이름으로 오픈을 했다

 

위치는 이마트 들어오자마자 버거킹을 지나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모습이 보인다.

 

 

 

 

 

입구에서 온도측정하고 소독후 방문기록 작성하시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내부는 모두 리모델링을해서 깔끔하게 되어있으며 입점한 식당은 4개 있습니다

 

입점한 식당은'핵밥', '테루', '홍대쌀국수', '도토리편백집' 이며

자리는 충분히 많이 있으며 

혼자 식사하실수 있는 개인석도 따로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홍대 쌀국수                                                                      핵밥

테루

도토리편백집도 키오스크에 있지만 사진을 못찍어서 

다른 푸드코트에 있는 메뉴 가져왔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좌석도 충분히 많이 있으며 

특히 도토리 편백집은 내부에서도 식사 하실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거리두기를 위해 빈좌석으로 남겨 둬야하는 좌석이 있지만

좌석은 충분히 많이 있습니다.

 

 

 

저는 덮밥을 먹고싶어서 핵밥에서 스테이크덮밥 먹었습니다. 

 

스테이크 덮밥 9900원 입니다.

 

 

 

 


맛은 간단히 점심 먹기에 좋은 맛이었습니다.

특별히 다른 덮밥과 다른 큰차이를 느낄수 없었지만

생각보다 밥의 양이 적어서 식사량이 많으신분들은 약간 적을수도 있으실것 같습니다.

 

양파와 스테이크 숙주 버섯이 들어있었고

소스도 적당히 단맛을 내면서 충분히 맛있었습니다.

 

보통 덮밥에 와사비를 주곤하는데

개인적으로 와사비를 좋아해서 와사비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스테이크가 들어있기에 가격에는 납득이 가지만 양에 있어서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려한다면

비슷한 브랜드인 홍대개미의 스테이크 덮밥을 선택할것 같습니다.

 

물론 핵밥이 별로라는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홍대개미가 양이나 맛의 부분에서 좀 더 우수하다 생각합니다.

 


 

 

주문후 나오는 속도도 푸트코트라 그런지 상당히 빨리 나왔습니다

점심시간에 사람이 꽤 있었으나 10분이 채 걸리지 않은것 같았고

깔끔하게 한끼 점심 덮밥이 생각날때 한번 먹을만한 집이었습니다.

 

 


 

푸드코트를 별로 좋아하지않아 자주 가지 않았었는데

새로 리뉴얼한후 한번 방문해보니 

색다른 음식점들이 많이 입점해 있어서 만족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큐브스테이크덮밥을 하는 음식점이 있는데

거기의 가격이 14000인것을 감안해 본다면

가성비는 충분히 뛰어난 식당이라 생각합니다

 

푸드코트에 엄청난 맛을 기대하고 오지는 않기때문에

가족이나 친구와 다양한 음식을 간단히 먹고싶을때 한번 찾아 방문한다면

크게 실망하지 않고 기분좋게 식사 하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점심 한끼 가볍게 실패하지 않고 먹을수 있는 곳

Posted by 아포리아,
기억저장소2021. 1. 5. 12:37

요즘 투잡, 주식, 부동산 등 어려가지 재테크에 관한 부분의 관심이 커지고있다

 

유튜브에서도 주식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버들이 많아지고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벌수 있나 알려주는 동영상들이 많이 올라온다

 

그 중에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돈을 벌수있다는 애드센스를 접하게되었고

후기를 보니 뭐 한달에 커피값도 벌기 힘들겠지만

커피라도 사먹고 싶다는 마음에 티스토리를 만들고 글을 올리기 시작

 


처음에는 뭐 애드센스 대란이라 하여 신청만 하면 된다는 말만 듣고

그냥 글 하나만 쓰고 신청했다.

 

신청결과는 탈락

 


그래서 찾아보니 애드센스 합격하기가 그렇게 쉽지많은 않다고 한다

 

그래서 합격 조건을 찾아보니

뭐 여러가지 정형화된 조건이 있었다

 

글 하나에 1천자 이상 작성하고

사진은 2~3장정도 들어가도록 써야하며

1일 일포스팅을 기준으로 뭐 문장의 형식을 다나까로 끝내야한다 같은 여러가지 조건들이 있었지만 

그냥 무시하고 한번더 신청했다

 


 

항상 내용은 컨텐츠가 부족하다는말 

사실 내가 보기에도 블로그에 글이 많이 없어서 안될것이라 생각했지만

어디서 본 애드센스 대란때문에 신청만 하면 승인된다는 헛된 희망만 품고 글 하나 쓸때마다

계속 다시 신청했다.

 


그래서 1일 1포스팅도 지키지 않았고

뭐 그림이나 글자수 신경쓰지않고 계속 심심할때마다 글을 써 갔으며

글 목록에 비어있는 목록도 있었고

뭐 평균 하루 방문자수도 10명정도 선에서 유지되고있는 상태에서

신청을 했는데 승인완료가 떠서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한다.


합격을하고 광고를 넣고 스스로 블로그를 보니

조악하기 그지없는 블로그다

 

스킨도 그냥 기본스킨 그대로 사용하고있으며

글도 뭐 큰 주제없이 쓰고싶은대로 쓰고있고

스마트폰으로 보니 가독성도 떨어져서 수정이 필요한듯하다

 

스킨편집하고 html을 좀 배워야 할듯 싶은데

하기는 싫고 그런느낌


결론

 

애스센스 블로그 대란이라해서 10월에 블로그만들고

바로 신청>>>>탈락

글 1개 쓸때마다 신청>>>>탈락

 

2달정도 쉬다가 심심할때마다 글쓰고 신청>>>>탈락

 

작성한글 7개 생성후 3개월만에 >>>>>합격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쉽게 돈버는 법은 없지만

쉽게 돈벌려고 하는사람을 이용해

돈버는것만큼 쉬운것도 없는것 같다.

 

정직하고 쉽게 돈버는 법은 없을까?

끄읕


 

 

Posted by 아포리아,

대구 중앙대로 398-1 에 위치한 칸다소바집입니다

 

매일 11:30~15:30/17:00~21:30

(브레이크타임 15:30~17:00)

(라스트 오더 21:00)

 

 

위치입니다.

중앙로역 2번출구로 나와서 걸어나오시면

국민은행 건너편 버거킹 사이 골목길에 있습니다.

 

 

칸다소바는 도쿄 각종 라멘 대회에 우승을한 '와이즈'의 마제소바기술과 라멘 장인에게 제면기술을 전수받은

마제소바 전문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직영점으로만 운영 되고 있습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가능하며

메뉴는

마제소바 9천원

아부라소바 9천원

매운아부라소바 9천원

아지타마고 추가 천원

차슈추가 2천원

입니다.

 

 

내부모습과 각종 소스들입니다

 

내부는 넓은 다찌형식과 테이블 형식으로 되어있고

오픈형 주방이라 요리하는것도 직접 보실수 있습니다.

 

주문후 주문표를 점원분에게 드리면 자리 안내해주고 편한자리에 앉으시면 음식을 준비해줬습니다.

 

회전이 빨리 되는 식당같아보여 그렇게 오래 앉아서 여유롭게 

식사를 하기는 힘들것 같지만 

그래도 촉박하게 음식을 먹는 느낌은 아니였으며

 

다찌와 테이블형식으로 되어있어서

부담없이 혼자 식사하기도 좋을것 같았습니다.

 

 

주문한 마제소바 9천원 입니다

다른 차슈 추가하지않고 먹었으며

 

먹는 방법이 앞에 자세히 설명되어있습니다

 

비벼서 드시다가 옆에 비치된

다시마 식초나 고추다대기를 첨가하셔서

기호에 맞춰 드시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비벼 먹었을때는 먹다보니 느끼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맛은 어디서 국물없는 탄탄면의 느낌이 들기는 했는데 옆에 고추 다대기를 넣어서 먹으니

느끼한 느낌이 가고 조금 색다른 맛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후 다시마식초를 넣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다시마 식초를 넣는것보다는

고추 다대기를 넣어서 먹는게 더 좋았습니다.

 

 

그후 밥을 서비스로 주신다 하셔서 밥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처음에 소바를 먹을때는 이정도 양이면 배가 부를까라고 생각하며 먹고

밥도 사이즈를 보면 한 2공기는 먹어야지 배가 부를것이라 생각했는데

 

비벼서 먹어보니 양은 충분했습니다.

오히려 과한느낌

식사량이 적으신분들은 밥도 많을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근데 나눠드시더라도 밥을 한번 비벼서 드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밥을 비벼먹는것도 또 면과다른 색다른 맛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결론

 

한번쯤 먹어볼만한 맛 

어디서 먹어본 맛이긴한데 말로 설명하기는 어렵고

호불호가 조금씩 갈리긴 할것같지만

 

탄탄면을 좋아하신다면 맛있다고 충분히 느낄만한 맛이었습니다.

 

양도 충분히 많아서 밥을 비벼먹으면 조금 더부룩하고 느끼한 느낌이 들긴하지만

 

식사다하고 콜라한잔 드시면 만족할만한 점심식사가 될것 같습니다.

 

점심으로 종종 생각나면서 먹어볼만한 음식점입니다.

가격도 괜찮았습니다.

 

Posted by 아포리아,

수성못 근처에 갈일이 있어서 저녁을 어디서 먹을까 찾아보다가

연말을 맞이하여 분위기 있는 식당을 찾다가 경복궁에 가게되었습니다.

 

위치는 지도 참고해 주시고 같은 건물 1층에 삿뽀로가 있습니다.

주차 공간은 충분히 넓고 주차요원들 계셔서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삿뽀로강 경복궁은 같은 회사에서 운영하고 모두 개인 룸으로 되어있어서 

분위기있고 조용하게 식사하실수 있습니다.

 


 

개별 룸식으로 되어있고 직접 서버분들이 개인담당해주시고 고기도 다 구워주셔서

매뉴는 가격대가 있습니다.

 

주문은 구이 코스나 세트를 주문하시고 모자라면 구이 단품 추가하셔야 합니다.

저희는 양념 소갈비를 먹기위해 왔기때문에 4명이서 양념갈비세트를 주문하고 추가로 양념갈비 4개 추가했습니다. 

 

4명이서 1.6kg정도 먹었고 30만원정도 결제했습니다.

 

 

 


세트로 주문했기에 코스요리보다는 나오는 음식들이 적다고 하더라구요

 

세트는 기본적인 음식과 샐러드,회,민어튀김이 나왔습니다.


처음으로 나온 음식은 호박죽과 동치미가 나왔습니다.

호박죽은 평소에 어디서나 먹을수 있는 맛이었으며

동치미는 시원하게 맛이 좋았습니다. 

다음으로 나온 음식은 청포묵과 샐러드입니다.

 

이것도 평소에 먹을수 있는 맛

특별한 소스도 아니고 일반적으로 청포묵과 샐러드를 생각하면 느낄수 있는 기본의 맛입니다.

 

다음으로는 회와 민어튀김이 나왔으며

저는 개인적으로 민어튀김이 코스중에는 괜찮았습니다.

 

민어튀김은 개인적으로 일품요리로 따로 판매해도 사서 먹을만큼 부드럽게 맛있었고

민어의 특유의 맛 조금 비린 맛이 있기는 했지만

개인적으로 생선 특유의 향을 좋아하는 편이라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그뒤로 나온 고기와 함께먹을수 있는 여러가지 채소들이 나왔습니다.

 

아시다시피 다 그림만보면 상상하실수 있는 맛입니다.

특별한 비법 소스나 양념을 사용한것도 아니고

당시 재철이거나 상태좋은 채소들을 사용해 반찬을 만드는것 같았습니다.

 


갈비 한대당 200그람 정도 되는것 같아보였고

직접 구워주셔서 편하게 먹을수 있었다.

 

양념갈비는 생각보다 훨씬 고기가 부드러웠고

핵심인 양념소스도 크게 달지않아 야채와 고추냉이와 함께 먹으니 

다른 양념소갈비집보다 갈비에있어서는 강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후 고기를 추가해서 먹다가 식사를 원하면 식사를 준비해주신다

 

 

 

밥과 된장찌개는 깔끔한 맛을 주었다.

고깃집에서 먹는 된장찌개의 감칠맛은 크게 없어 밥이랑 먹기는 조금 심심한 맛이긴 했지만

고기랑 먹으니 맛있었다.

 

밥과 나오는 기본반찬은 개인적으로 별로였다

김치와 멸치조림 모두 급식먹을때 대량으로 받아오는 음식같았고

고급적인 느낌을 주기에는 차라리 된장찌게만 주는게 좋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장아찌는 요즘 나오는 알타리무를 써서 만들었다던데

싱싱한맛이 나쁘지는 않았다.

 

 


결론

 

이정도 가격의 식당의 타겟이 가성비가 아니기에

가격적인 측면을 고려하지않고 이야기를 해보면

 

깔끔하게 여러 음식도 나왔고

고기도 충분히 맛있다고 느낄만한 고기였으며

직원분들이 모두 친절하게 서빙을 해주시고 고기를 구워주시니

개인 룸에서 서빙을 받으며 중요한일이나 기분좋은 일이 있을때

방문하기에는 나쁘지않은 식당인것 같다.

 

하지만 가격을 고려한다면

많은 아쉬움이 남는 식당이다.

 

물론 큰 맛의 차이는 없겠지만 고기는 미국산 고기를 사용하고

코스와 세트요리를 주문을 해야하니

개인적으로 이도저도 아닌 음식들이 많이나와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식당이였다.

 


양념소갈비, 소구이를 먹고싶으시다면

주변에도 더좋은 가격에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식당이 충분히 많아보인다.

 

맛은 나쁘지 않지만

내가 밥을 산다면 

이 돈이면 거기갈껄 이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아쉬운 느낌이다.

 

 

 

 

Posted by 아포리아,

가성비를 담당한다는 노브랜드

대구에 3번째로 성서 이곡동에 노브랜드 버거가 생겼습니다.

 

소문으로는 맛과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소문이 많이 들려 한번 확인하러 갔습니다.

 

위치는 이마트 가는길에 원래 유플러스 있던 자리에 생겼습니다.

 

 

 

영업시간은 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차공간은 따로 없어서 골목에 눈치껏 주차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앉아서 먹을 테이블은 6테이블과 바형식 테이블 3자리 있습니다.

앉아서 드시는분보다는 주로 포장해서 가시는분들이 많았고

매장이 크지않아서 앉아서 여유롭게 먹기는 힘들것 같아 보였습니다.

 

많은 매장들이 키오스크로 하듯이

노브랜드 이곡점도 키오스크로 주문가능 합니다.

물론 현금결제는 카운터에서 따로 결제 하셔야 합니다.

 

 

 

오픈 첫날이라 그런지 주문도 많았고 사람도 많아서 대기하는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음료는 주문시 셀프로 컵받아서 드시면 됩니다.

 

 

노브랜드 버거 메뉴와 가격입니다.

 

시그니처 버거세트가 5300원 빅맥세트 4900원이고

 버거킹의 와퍼세트 8000이지만 (쿠폰과 크기 맛)을 감안하면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다른 버거보다 큰 강점은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NBB시그니쳐 버거를 먹어본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뭐 다른 버거집과 그렇게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다들 패스트푸드를 먹을때 엄청난 맛을 기대하지는 않듯이

먹어본 햄버거의 맛 그대로였습니다.

 

버거에는고기 패티와 치즈2장 토마토가 들어있었고

양파와 양상추와 소스가 있습니다.

 

느낌으로는 버거킹 패티의 소고기향이 나는듯 하였고

양파와 양상추가 싱싱해 씹는 맛은 좋았습니다.

 


타겟을 가성비로 정했지만 버거킹보다는 사이즈도 작았고

수제버거 느낌이라고는 하지만

다른 프랜차이즈 버거집과 다른 차이를 느낄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찾아보니 패티를 돼지고기와 소고기 혼합육을 사용한다고 하더라구요 

 

맛이라는게 취향차이라서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면

가성비를 앞세웠지만 맛도 양도 크게 가성비 같지 않다라는것이 제 생각이고

 

뭐 맘스터치 맥도날드 버거킹 등 여타 다른 버거집과 비교해보면

확 끌릴만한 맛과 가격도 아니고

그냥 한번쯤 먹어볼만한 햄버거 집이였습니다. 

 

 


결론

 

동내에 한번 생겨서 가본 노브랜드 버거

버거 단품은 충분히 가성비 좋은느낌이지만

세트로 먹으면 크게 가성비라고 와닿지는 않는다.

 

가성비 수제버거 느낌으로 많이 소문이 나고있지만

막상 먹어보면 다른 프랜차이즈보다 뛰어난 장점을 찾지는 못했다.

 

 

개인적으로 한번쯤 지나가다 들리거나

어떤맛인지 궁금해서 먹어볼수는 있지만

 

우리 주변에는 너무나 많은 햄버거집이 많이있기때문에

굳이 찾아서 가거나 생각해서 가지는 않을것 같고

가까우면 갈 것 같다.

 

 

 

 

 

 

 

 

 

Posted by 아포리아,
기억저장소2020. 12. 4. 14:10

3월달에 산 에어팟프로 한쪽 유닛이 페어링이 안되고

소리가 안나는 현상이 발생해서 1년 무상수리 기간안에 수리하기위해

종로맥에 방문했습니다.

 

동성로에 종로맥 가려다가 계명대에도 종로맥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계대 동문에 있는 종로맥에 방문 했습니다.


위치는 계대동문 농협바로 옆에 있습니다

원래 유플러스매장만 있었는데 옆에 리모델링 하면서 종로맥도 생겼습니다.


유플러스랑 같은 건물입니다.

 

유플러스랑 같은건물이라 들어가셔서 왼쪽편에 등록하시면 됩니다.

미리 예약하고 가시면 바로 접수 가능하고

저는 예약을 하지 않아서 현장에서 접수후 등록했습니다.

 


jongromac.co.kr/

 

종로맥시스템 - Apple 공인서비스센터

분실등록제품, 도난등록제품은 수리진행이 되지 않습니다. 임의분해, 개조, 해킹, 비공식 부품의 수리 또는 그와 유사한 제품은 서비스가 거부될수 있습니다.

jongromac.co.kr

필요하신분은 시간 맞춰서 예약 하시고 가시면 바로 접수 가능합니다.

저는 앞에 1분 계셔서 10분정도 대기 했습니다.


현장 접수하시는분은 들어가셔서 바로 Apple 서비스 접수 하시면 바로 접수 가능하고

대기번호 받아 대기 하시면 됩니다.

 

아이폰이나 패드는 꼭 백업 하시고 나의 아이폰찾기 활성화 잠금 해제 하시고 가시면

더 빨리 진행할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등록하시고 접수하면

엔지니어분이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증상 확인한뒤

접수해 주십니다.

 

저는 에어팟 프로 문제가 있었는데

유닛문제라서 무상으로 유닛 교체 받았습니다.

 

최근에 에어팟 수리가 많아져서 3일정도 소요된다고 하셨고

저는 2일후 완료 문자 받고 다시 찾으로 갔습니다.

 



에어팟 시리얼넘버 확인하시고

1년 안넘으면 문제있을시 무상으로 교체 가능하다고 하니

확인하시고 종로맥 방문하시면 간단하게 문제 해결할수 있으실것 같습니다.


처음에 한쪽 안들림 현상 해결한다고 에어팟 초기화 해보고 

다시 새롭게 연결해도 안되면 기기에 문제 있을수도 있으니

빨리 방문하셔서 문제 해결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엔지니어분들도 친절하셔서 부담없이 방문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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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포리아,

 

이곡동 동해안 참가자미 횟집이 있었던곳입니다.

예전에 참가자미 횟집은 상당히 만족을 한 집이라

기대를 하면서 가봤습니다.

 

 

이전에는 인당 삼만원 정도 가자미회를 팔았는데

가게명을 보니 상당히 가성비 느낌으로 변화한것 같습니다.

 


위치는 국민체육센터 지나서 큰 대로변에 있으며

따로 주차공간은 없으니 골목에 재주껏 주차 하시면 됩니다.



보시다시피 회의 가격이 상당히 저렴합니다.

대자가 3만원이니 상당히 가성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함께 나오는 스끼다시가 거의 없고

먹고싶으면 따로 추가 주문을 하셔야 할것같습니다.

 

저희는 모둠회 (대),전어구이,매운탕 을 시켰습니다.

 


모듬회(대) 30000원

 

 

전어구이 10000원 (6마리)

 

매운탕 3000원

 


회는 30000원이라 많은 양은 아니였습니다.

스끼다시 없이 보면 충분히 납득 가능한 가격이였습니다.

회는 싱싱하게 충분히 맛있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전어구이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충분히 통통한 전어 를 사용하였지만

그냥 아무 간없이 팬에 구운듯한 전어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닌

전어철에 한번씩 먹을만한 구이

 

매운탕은 제 입에는 별로였습니다.

맵기만 맵고 매운탕의 맛은 크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생선도 크게 없었고 흔한 조미료맛도 나지않는

생선이 들어간 매운 뭇국의 느낌

 


이전 참가자미 횟집보다 가격을 대폭 낮추고 가성비에 초첨을 맞춘듯 하지만

술없이 밥을 먹는 저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가성비도 뛰어나다고 볼 수 없는것 같습니다.

 

식사를 하는 입장에서는 모둠회(대)는 성인 2명에 충분한 양인듯 합니다.

 

 

회와 주변 추가메뉴는 간단히 가성비 있게

술한잔 하기 좋은 집인것 같습니다.

 

가성비:3/5

맛:3/5


 

Posted by 아포리아,

영천에 일이있어서 일을 다 마치고 기차를 타고 동대구역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니 배가고파 제가 좋아하는 초밥을 먹으러 바르미 스시에 갔습니다.

 

바르미 스시는 동대구 고속시외버스 터미널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구 분들이라면 아실만한 수성못에 있는 바르미 스시의 직영점입니다.

 

수성못에서만 하는 식당인줄 알았는데 인터불고호텔까지 인수했다고 하니 규모가 어느정도 되는 기업인것 같습니다.

 

여튼 보통 역근처에 식당은 오는사람 가는사람 많아서 큰 맛집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꽤 괜찮다고 생각하는 바르미 스시의 직영점이라 기대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주문은 들어가기전에 미리 주문하고 계산까지 하는 선불 시스템이고

 

주문즉시 초밥을 만들어 주고 셀프로 가져오고 반납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역과 터미널에 있는 식당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더 빨리 음식이 제공되었고

 

혼자 먹을수 편하도록 일인용 좌석이 많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저는 스페셜초밥 정식(우동포함)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주문한 스페셜초밥 정식(우동포함) - 12500원입니다.

 

가격대비 양은 충분히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우동이 생각보다 맛이있었습니다.

생선 고로케는 맛은 있었지만 조금 식은 느낌이라 아쉬웠고

 

초밥은 익히 우리가 아는 기본적인 맛이였습니다.

그냥 어디서나 먹을수 있는 초밥느낌

 

저는 개인적으로 흰살 활어 초밥이 맛있었고

나머지는 무난무난하며

장어는 좀 비린맛이 났습니다.

 


그냥 무난무난하게 12500원의 값을 하는 초밥집이었습니다.

큰 맛집도 아니고 큰 가성비를 자랑하는 집도 아니었습니다.

 

역시 역이나 터미널에는 큰 맛집이 없다는 저의 생각이 

틀리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동하면서 동대구역을 이용하며

갑자기 초밥을 먹고싶을때

아쉽지만 만족을 채워줄만한 식당이었습니다.

신세계 안에 있는 초밥집보다 훨신 괜찮은 식당이었습니다.

 

 

총점

가성비:3/5

맛:2/5


 

Posted by 아포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