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저장소

몇일전부터 근처에 보이기 시작한 전동 킥보드

초록색 킥보드들이 생겨 어디서 서비스를 시작하나 찾아봤더니 지쿠터 라는 회사에서 달서구도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날씨도 좋아지고 주변에 새로운 킥보드가 생기니 자연스럽게 타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시간내서 주변에 스쿠터 대여해서 한번 달려 봤습니다.

앱에서 위치 검색한뒤 근처 스쿠터를 클릭하면 이전 사람이 반납할때 찍어둔 사진과 함께 위치가 나오고

가격과 주행가능 거리까리 한번에 찾아 볼수 있습니다.

근처에 있는 스쿠터를 찾아서 그 위치에 가보니

덩그라니 놓여있는 킥보드 한대 

서비스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달서구 지역에 그렇게 많은 킥보드는 없는것 같습니다.

보통 서비스를 많이하는 지역에는 그 위치에 가면 거치대나 많은 킥보드가 있어서 찾기 쉬울텐데

한대라서 그냥 지나가기 쉬울것 같은 느낌이 들곤 합니다.

대여하고 공원에서 잠깐 쉬다가 들어왔습니다.

반납하실때는 반납할때 사진 찍어야 하고 또 위치마다 반납에 청구하는 요금이 따로 있으니

지도를 확인하시고 반납을 하셔야 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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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크게 싸거나 효율적인 이동 방법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냥 한번씩 기분 전환할때 놀이용으로 한번씩 타볼만한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하는것 같은데

서비스 초반인데도 도로에 덩그러니 놓여져 있는 킥보드가 많이 보여서

문제가 생길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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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공유와 플랫폼이라는 4차산업혁명의 발맞추어 급성장하고 있는 중인것 같은데

아직 제도는 미비한것 같습니다.

항상 기술발전을 제도가 빨리 따라오지 못하는 모습이 보이니

자기몸은 자기가 지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다치지말고 조심히 타세요

이곡동에 위치한 쌀국수 전문점 리뷰입니다.

점심시간이 다가오는 토요일 집에서 밥을 차려먹기도 어중간하고

시켜 먹자니 마땅히 먹을것도 없어서 근처에 가까운 쌀국수 집에 가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위치는 대구 달서구 이곡동 1310-8번지 앞 테라스 큰가게입니다.

가게앞에 주차공간 2대정도 가능하고 주차는 주변 체육공원에 가능할것 같습니다.

가게 오픈 시간이 매일 변할수도 있으니 꼭 확인하시고 방문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점심시간에 갔더니 꽤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대부분 쌀국수과 분짜 짜조를 드시고 있었고 가게에서도 3개를 메인 메뉴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주문은 들어가자마다 키오스크로 주문 가능하고 가성비 식당답게 가격이 상당히 저렴합니다.

기본 요리에는 가격이 저렴한 만큼 고수가 들어있지 않으니 고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고수추가 하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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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메뉴 2가지 쌀국수랑 분짜 먹었습니다.

쌀국수 :깔끔한 소 양지 육수를 사용하여 국물에서 상당히 진한맛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고기도 충분히 많은 양이 들어 있었고 숙주도 충분히 많은 양이 있었습니다.

매운 소스도 있어서 한번 넣어서 먹어보았는데 상당히 매웠지만 깔끔한 매운맛이라

육수가 물릴때쯤 상당히 얼큰한 맛을 받아 맛잇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분짜 :분짜는 쌀국수보다 양이 더 많았던것으로 기억납니다.

고기는 불맛나는 고기로 숯불고기 맛이 강하게 났으며 상추와 새싹채소가 올라나왔습니다.

피쉬소스도 적당한 새콤함과 단맛을 지니며 기본적인 분짜의 맛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제가 쌀국수를 더 좋아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는 분짜보다 쌀국수가 더 맛있었습니다.

분짜도 보통 이상의 맛을 보여줬지만 저는 조금 느끼하고 물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총평>

쌀국수를 좋아하신다면 충분히 좋아하실 식당인것 같습니다.

보통 한그릇에 만원정도 하는 쌀국수집에 가서 먹은 쌀국수랑 비교해도 큰 차이는 없는것 같습니다.

분짜의 숯불고기도 나쁘지 않았고 충분히 한끼를 기분좋게 먹을수 있는 좋은 식당이였습니다.

엄청난 맛집은 아닐수 있지만

(생각하시는 모든 단점은 가격이 커버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쌀국수의 맛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추천합니다.

총점

맛:3/5

가성비:5/5

공조냉동기계기사 필기시험 독학 후기입니다.

2020년 3회차에 응시하였고 최단시간에 자격증 취득이 목표였기 때문에 독학으로 준비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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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것 같은 엔플북스의 공조냉동기계기사 과년도 7주완성을 이용하였고

내용이 많은 필기 교재도 있는것 같은데 기출을 많이 보는것이 단시간에 도움이 될것같아 이책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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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에는 전반적인 내용을 정리하면서 19년도 부터 기출을 풀면서 문제들을 익혀나갔습니다.

그러다보면 각 과목에서 중요한 내용이 자연스럽게 정리되어 어느정도 기계적으로 문제 풀이가 가능해 지는것 같습니다

2주차때 본격적으로 기출 풀이를 들어갔습니다 19년 부터 14년까지 집중적으로 공부하면서 꼭 나오는 문제들은 완벽히 이해를 하려 노력하였고 특히 냉동과 공조 분야는 실기에 중요한 내용이 되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공부했습니다.

이때부터 문제를 풀다보면 답을 자연스럽게 외울수 있는 시기가 된것같습니다.

물론 배관과 전기 분야는 아직 외울부분이 많지만 1,2,3과목을 중심으로 19년도부터 10년도까지 집중적으로 문제를

계속 반복해서 풀어갔습니다.

3주차때는 이제 배관과 전기분야에 집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3,4과목은 내용은 크게 보지 않았고 지속적인 기출풀이를 통해서 이해보다는 나오는 답들을 외우면 충분히 과락은 면할수 있을것 같아 그런식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지식을 쌓는 부분도 있지만 점수 취득에 포커스를 두고 기출을 풀며 기계적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도록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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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치고나서 돌이켜보니 기출만 기계적으로 풀어나간다면 2주정도만 해도 합격컷에는 들어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좀더 안정적으로 합격하시고 싶으시다면 3주정도 소요될것으로 생각되며 

인강을 듣는것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며 인강없이 충분히 독학으로 시험을 준비하실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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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유로 자격증을 도전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하는 모습을 응원합니다.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요약>

1.하루에 3시간씩 3주간 공부

2.실기를 위해서 냉동과 공조는 확실히 잡기를 바람

3.기출 무한 반복 (4,5 과목은 반복하다 보면 답이 자연스레 외워짐)

4. 누구든지 충분히 독학 가능한 시험